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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후 최소 3분 기다려야 깨끗하게 머리 감을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Unsplash)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 한 번씩 머리를 감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머리를 감는 사람을 드물며, 잘못된 방식으로 머리를 감을 경우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샴푸질을 할 때 손에 샴푸를 일정량 덜어낸 다음 손으로 비벼서 거품을 만들어 머리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손에 덜어낸 샴푸의 양은 500원 동전 크기 정도면 되며, 머리카락에 샴푸를 덜어낸 후 손으로 머리를 비벼 거품을 내는 것은 삼가하고 있습니다.

거품은 머리 뒤부터 앞까지 꼼꼼하게 바르고 이때 손톱을 이용할 경우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지문이 있는 부분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길이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머리에 샴푸로 거품을 냈다면 3~5분 정도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샴푸 내 세정 성분이 두피에 작용해 피지, 각질 등 노폐물을 제대로 씻어내기 때문인데요.

건국대 산업대학원 향장학과 연구팀이 20~60대 남녀 탈모인 20명을 대상으로 샴푸를 한 후 ‘거품을 바로 씻었을 때’와 ‘거품을 내고 3~5분 후 씻어냈을 때’ 청결도를 비교했더니 3~5분 후 씻었을 때 노폐물이 더 깔끔하게 제거됐다고 합니다.

또한 머리를 헹굴 땐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은 모공, 두피를 자극해 피지 분비를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에 지루성 두피염 환자의 경우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을 경우 두피가 건조해져 증상이 악화되기 쉽고 차가운 물로 감으면 노폐물이 잘 씻겨나가지 않습니다.

샴푸 속 화학성분이 걱정되어 물로만 머리를 감는 사람도 있지만 두피에 쌓인 노페물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아 오히려 두피 건강에 좋지 않다.

노폐물 때문에 모공이 막히면 염증이 생길 수 있어 염증이 심해지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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