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위가 차츰 줄어들며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선선해 지고 있다. 이는 가을이 오고 있음을 나타내는데, 가을이 찾아온다는 것은 환절기가 다가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환절기의 건조한 공기는 기관지에 자극을 주어 호흡기계 질환의 발병 확률이 더욱 높아질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기관지 질환인 인후염은 다양한 증상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켜 많은 이들에게 불편함을 준다.
오늘은 가을철 걸리기 쉬운 인후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임후염이란?
인후염은 바이러스와 세균 감염 등에 의해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흔히 목이 부었다, 또는 목 감기에 걸렸다고 표현하는 일이 많은 인후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치료하지 않거나 방치하는 일이 많지만 만약 제때 치료하지 않고 증상이 심해진다면 중이염이나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인후염의 증상은?
인후염에 걸리면 보통 가벼운 감기로 착각하게 된다. 하지만 감기와는 차이가 있어 정확히 증상을 파악하고 있는 것이 좋다.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감기의 증상은 콧물, 코막힘, 기침 등의 증상을 꼽을 수 있는데 세균성 인후염은 이러한 감기 증상 없이 목이 따갑고 고열, 두통, 소화기계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인두의 이물감과 건조감, 가벼운 기침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심해지면 통증 때문에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상황이 오기도 하고 전신 권태, 구취, 식욕 부진, 설태 등이 나타나게 된다. 만약 염증이 후두에까지 번질 경우라면 목소리가 쉬거나 귀 밑 부분에 통증을 발생하기도 한다.
인후염 예방 방법은?
인후염은 보통 휴식을 취하고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실 경우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되지만 예방을 위해서는 흡연, 안좋은 연기 흡입, 소리 지르기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평소 손 위생을 철저히 신경 쓰고 양치질이나 가글을 통해 구강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가을에는 대기가 건조하고 실내 난방으로 실내 환경이 건조할 수 있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미세먼지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오래 있다면 하루 3번 10~15분 정도 환기 시켜주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