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토트넘 즉각 대응

(출처 shutterstock, 클립아트코리아)

인종차별은 전 세계적으로 민감한 주제이다. 누구나 국내, 해외에서 쉽게 당할 수 있으며 사회적 인식 개선을 통해 인류가 개선해야할 사항 중 하나이다.

인종, 국가에 상관없이 다양한 곳에서 인종차별은 발생하고 있는데 최근 한국의 축구스타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논란이 벌어져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은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행위에 즉각 대응에 나섰다고 한다.

한국시간으로 7일 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토트넘과 크리스털 팰리스는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 행위를 발견한 후 적극적으로 나서 대응을 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해당 인종차별은 이날 오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교체 후 크리스털 팰리스의 팬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제스처를 취하며 SNS를 통해 퍼졌다고 알려졌다.

토트넘은 이에 어떤 종류의 차별도 혐오스러운 일이라며 사회와 우리 경기, 우리 구단에 설자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찰, 크리스털 팰리스와 협력해 연루된 사람을 조사하고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온라인에서 유포 중인 인종차별주의자로 보이는 한 개인에 대한 영상을 알고 있다며 해당 증거가 경찰과 공유되었으며 그의 신원이 확인되면 출입 금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은 차별을 법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이는 인종차별 역시 포함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행위는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하며 손흥민은 지난해 8월 첼시 원정경기에서 인종차별 행위에 노출됐고 첼시는 해당 관객을 찾아 영구 출입 정지 조처를 내리기도 했다 한다.

또 해당 관객은 검찰로부터 기소되었으며 3년동안 축구 경기 관람 금지와 1107파운드(약185만원)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 한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첼시에서 인종차별 학대를 당했을 때처럼 가장 강력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에게도 벌어지는 인종차별은 이와 같이 강경한 대처로 확실한 인식 개선을 통해 추후 다른 인종차별 피해가 없길 바라지만 인류가 오랫동안 인종차별 문제를 겪고 있는 만큼 쉽게 사라지지 않은 일이기에 우리 모두가 인종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개선된 인식을 통해 바라고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