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첫 예고편 공개 이후 한번 더 전 세계적으로 논란과 파장을 일으켰던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는 북미 기준 2023년 5월 26일 개봉이 확정되었습니다.
디즈니 원작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첫 번째 실사 영화는 ‘롭 마샬’ 감독이 연출했으며, 주인공인 인어공주 역은 흑인 가수이자 배우인 ‘할리 베일리’가 트리톤 왕 역은 ‘하비에르 바르뎀’, 에릭 왕자 역은 ‘조나 하우어 킹’, 우르슬라 역은 ‘멜리사 맥카시’, 플라운더 역은 ‘제이콥 트렘블레이’가 목소리를 연기했으며, 스커틀 목소리는 ‘아콰피나’, 세바스찬 목소리는 ‘다비스 디글스’가 연기했습니다.
실사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롭 마샬’ 감독은 ‘할리 베일리’의 인어공주 캐스팅에 대하여 ‘인종에 구애 받지 않고 가장 적합한 배우를 찾았을 뿐이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1989년에 나온 디즈니 애니 중 여성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어공주는 디즈니 실사 영화 프로젝트에 포함이 되어 제작된다는 발표를 했을 때만 해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어공주 배역에 흑인 배우인 ‘할리 베일리’가 캐스팅 되면서 캐스팅 시점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백인에 빨강머리였던 에리얼이 실사화 되면서 흑인에 갈색머리로 바뀌면서 기존 인어공주 팬들의 원성이 자자했습니다.
또한 주인공 에리얼에게는 여섯 명의 자매가 있으며, 실사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에리얼의 여섯 자매가 모두 등장합니다.
하지만 에리얼의 인종이 바뀜에 따라 자매들 인종에도 변화가 있었으며, 다양한 인종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얼마 전 미국 슈퍼볼 이벤트로 인해 국내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후 국내 팬들 사이에서 또 한 번의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30초 분량의 짧은 예고편이지만 지난 티저 예고편에서는 인어공주 역의 ‘할리 베일리’의 연기만 보여줬다면 이번 예고편은 ‘조나 하우어 킹’이 연기한 에릭 왕자와 ‘멜리사 맥카시’가 연기한 우르슬라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디즈니 실사 인어공주 영화는 흑인 가수 겸 배우인 ‘할리 베일리’를 에리얼로 캐스팅하면서부터 큰 논란을 가지고 있으며, 예고편이 공개될 때마다 거부감을 더욱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스팅부터 끊임없는 잡음을 보여주고 있는 디즈니 실사영화 인어공주는 개봉이 될 때까지 꾸준히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