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마다 배가 고파 야식을 시켜 먹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배달 문화가 발달되면서 더욱 다양한 음식들을 야식으로 즐겨 먹게 되었다.
하지만 건강관리,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야식은 매번 참기 힘든 유혹으로 다가 오기 마련이며 이를 참치 못해 결국 배고픔을 못 이겨 치킨, 족발, 피자 등의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곤 한다.
매번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게 진짜로 몸이 원하는 배고픔 인지, 아님 가짜 배고픔 인지 헷갈려 할 수 있는데, 지난 7월 EBS에서 반영된 한 프로그램에 의하면 가짜 배고픔은 브로콜리 테스트를 통해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해당 프로그램 속 가정의학과 교수는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을 구별하는 브로콜리 테스트는 자신이 감정적인 허기 때문에 음식을 찾는 경우인지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 했다.
브로콜리테스트는 자신이 현재 상태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 브로콜리 뿐이라고 생각 했을 때 그거라도 먹어야겠다면 진짜 배고픔이라고 볼 수 있고 브로콜리를 먹고 싶지 않고 다른 음식을 먹고 싶단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가짜 배고픔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실험 대상으로 브로콜리를 선택한 것은 단지 사람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채소들 중에서 한가지를 가져 온 것이기에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로 테스트의 대상을 대체해도 좋다고 한다.
만약 그럼에도 야식을 참지 못하는 날이 많다면 야식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야식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감소 시키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도 저하시켜 밤에 충분한 수면을 이루지 못하게 하고 식욕 억제도 못해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고 한다.
야식은 먹게 되면 열량이 소화되지 못하고 잠을 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고 비만 외에도 역류성 식도염, 만성 소화불량, 피부 노화 등의 질환에 노출 될 수 있다고도 한다.
자신이 야식의 유혹을 참기 정말 어렵다면 생활 습관을 바꿔 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갖는 것이 좋다고 하며 식사 시간을 정해놓고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그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여 더 이상 먹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수면 리듬을 되찾는 것도 중요하기에 야식은 허기로 잠이 오지 않도록 만드는 경우가 많아 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 지킨다면 좋은 영향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먹는 대표적인 배달 음식, 야식들은 높은 칼로리들이 많아 만약 늦은 시간 음식을 먹게 된다면 우유나 바나나, 아몬드 등을 먹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음식들은 아미노산과 트립토판 등의 성분이 풍부해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 한다.
